큰 맘먹고 벤토 모래랑 같이 질렀는데 아이들이 너무 맘에 들어 하네요!
두 아이랑 같이 지내는데 한 아이(치즈냥)는 태어나서 벤토 모래 처음 보거든요.
근데 이젠 두부 모래 화장실은 안 들어가고 벤토만 쓰네욬ㅋㅋㅋ
화장실도 널찍해서 아이들이 자주 들락날락해요!
하나 더 놔야 될 거 같아요 ㅠㅠ담달에 또.. 지르러 올게욬ㅋㅋㅋ
두부 모래 쓰다가 벤토 쓰니까 사막화가 장난 아닌데 아이들이 좋아하니.. 참아야지요ㅠㅠ!
(화장실 컬러에 맞춰서 발판도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슴다)
댓글목록
작성자 로마샌드2
작성일 2019-05-27
평점
굿똥에 줄 서 있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두 아이의 한쪽 앞발 들고 찍은 “엄마 나불렀냥!” 포즈도 넘나 심쿵입니다!!!♡
아무래도 고양님들은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벤토모래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저희 모래를 잘 사용해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큼지막한 굿똥 화장실에 아이들의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벤토나이트 모래가 아무래도 꿀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헤헷!
발판에 대해 의견 주신 사항은 대표님께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후기 감사드리고,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