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볼링핀이 된 냥군을 위해 고민끝에 굿똥을 주문했어요.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 곧 잘 사용하네요...
혹시나 뚜껑부분이 파손이 잘 되는건 아닌지 걱정했어요.
지금까지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9 키로에 육박하는 냥군이 펄쩍 뛰어올랐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도
멀쩡하네요. 꽤 튼튼해서 다행입니다. 세척할 때 힘이 많이 들것 같아요.
그리고 모래를 엄청 부어야 해요 ㅠㅠ... 모래값 장난 아닐 듯... 그래도 냥군을 위해서라면 ㅠㅠ...
전 오늘도 열심히 모래값을 벌어야 겠네요... (또르르..)
댓글목록
작성자 로마샌드2
작성일 2019-02-25
평점
만족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거대한 볼링핀 ㅎㅎㅎㅎㅎ
순간 저희 셋째가 누워있는모습을보면 핫도그 같다고 생각했었는데..볼링핀도 있었군요^^
저희집 아이들은 캣폴에서 굿똥으로 수직낙하 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밟거나,바깥 딱딱한 바닥에 일부로 던지시지 않는 이상은 부서짐없이 튼튼하니 걱정없이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늘 지금처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이 계시기에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반려묘와 집사님들에게 더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고,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