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센치인지 알고주문은했지만 택배상자보고 깜놀

혼자 낑낑대면서 끄집고와서는 언박싱하고나서 또한번 깜놀ㅋㅋ

울딸래미땜시 집에서 쫒겨사서 좁은집에서 살고있는터라 도무지 놓을자리가없는거예요~처음에 놔둘려고 계산한자리는 왔다갔다다닐때 불편해서 도저히 안되겠드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거실에다 두기로함~점점 내짐보다는 울애기 짐으로 채워져가는ㅡㅡ

많은분들이 굿똥단점으로 크기커서 모래가 많이 들어가는데 손잡이가없어서 불편해서 전체갈이할때 불편하다고들하던데 굳이 들고다닐필요가있는지 ㅡㅡ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잘만들어져서 밀고댕겨도 바닥 스크레치안나겠는데요?ㅋㅋ

그리고 사은품으로 같이온 삽!!!뭐이리 짱짱하고 좋은거임?플라스틱맞음??코팅겁나 잘돼있어요~그전에 패스룸거 크기만크고 자꾸 휘는 느낌있어서 짜증났었는데 완전 반함

글구 뚜껑은 첨에는 웰케 늘렁늘렁해 했었는데 오히려 뻑뻑한거보다 그게 더좋은듯~감자랑 맛동산 캐낼때 후다닥 열고하는게 더 편할거같애요~전에꺼 응가통 옆으로 너무많이 새어나오고 사막화가 심해서 바꾼건데 아무래도 모래도 바꿔야할거같애요

모래값오르고 다른걸로 잠깐 갈아타봤더니 그 모래가 문제가있나보네요ㅠㅠ별다른 문제점이없는한 디자인도 깔끔하고해서 제가 질리기전까진 최대한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