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냥이가 기관지가 별로 안좋아용..

분양해주신 아주머니가 준 모*네모래를 받아다가 화장실에 뿌렸는데.. 먼지가 너무 심해서 4kg쓰고나서

바로 두부모래로 1달정도 사용했어요..ㅜ.ㅜ 확실히 기관지에 두부가 좋긴한데.. 냥이들이 두부모래는 어쩔 수 없이 쓰는거라구

냥이들은 벤토를 더 선호한다하여... 짧음 묘생 똥이라도 편하게 누라고 벤토 모래로 소문자자한 로마샌드♥를 주문했습니다!!!

카페/블로그 리뷰에서 먼지 없다고해서 시켜봤는데.. 진짜 가루가 없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 택배 질질끌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박스 개봉하자 마자

자기껀진 어떻게 알궁 올라가서 냄새 맡네요. 처음에는 벤토 어색해하더니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요 ㅎㅎ

두부에서는 소변을 모아싸서 2덩이 였는데, 벤토로 바꾸고 알감자사이즈로 하루에 4개는 캐네용

두부는 입자가 커서 냥이가 3분정도 자기똥 덮는데, 벤토는 한 다섯번 덮고 화장질 나와용 ㅎㅎ

떵싸도 물론 냄새가 나지만 이정도 탈취력이면 만족합니다~~~

소변보고 바로 치우면 감자가 살짝 으깨지더라구용.. 일부로 10분 뒤에 치워요ㅎㅎ

울냥이가 그루밍도 안하는 게으른 친군데... 싱크대에 올라가서 물뭍히고 바로 로마샌드를 밟은적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 벤토모래가 그렇다지만.....ㅠㅠ 발바닥에 껌처럼 붙어서.... 떼어내기 애먹었습니다.

암튼 완전 추천합니다!!! 이번 국캣에가서 새로나온 모래도 구경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