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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지간하면 후기 안 쓰는 사람인데요

작성자 cr****(ip:)

작성일 2016-12-01

조회 59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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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삐딱한 심성이라 그런지..제가 무료 광고판이 된 느낌?ㅡ,.ㅡ


그런 기분을 감수하고 후기를 써야 할 만큼 좋은 모래나 사료를 만나본 적도 없었고


후기 쓰기 싫어서 이벤트나 체험단도 한 번도 신청해본 적도 없고요.


근데 이 모래는 진짜 후기 써야겠어요.


제가 2015년 4월에 눈수술을 했는데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난 케이스예요.


덕분에 아직도 불 옆에 간다던가(안구 내 수분이 다 말라버리는 듯한 격한 통증)


모래를 치운다던가(모래사장에 눈알을 빡빡 문지르는 듯한 통증)


빨래를 넌다던가(빨래 먼지에 눈이 숨을 못 쉬고 빡빡해짐) 기타등등 여러가지 일을 제대로 하질 못 했어요.


덕분에 남편이 정말 힘들었죠. 늦게 퇴근해서 맨날 애들 화장실 치우고 해야 하는데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었겠어요.


먼지 안 나는 모래라 그래서 사 보면 늘 "먼지 안 난다 같은 소리 하네"라는 결론이 났었어요.


모래 한포대씩 써보고 맨날 바꾸는 것도 지쳐서 이것도 안 되면 그냥 남편이 계속 고양이화장실 전담하겠다고 하길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로마샌드를 사 봤어요.


...저 1년 7개월만에 처음으로 눈 안 아프고 고양이 똥간 치웠어요.


똥간에 모래 부을 때도 눈에 보이는 먼지 전혀 없고요. 하긴 모래 눈에 보이면 어때요. 눈 안 아프면 됐지.


집에 똥간이 2개인데 시험삼아서 한 쪽만 로마샌드 부어놨거든요.


남편이 나머지 한 쪽 모래 통갈이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그래야 자기가 얼른 똥간청소부에서 해방된다고.


정말 이런 모래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품질 그대로 쭉 생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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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로마샌드

    작성일 2016-12-02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로마샌드입니다.
    어지간하면 안쓰시는데, 후기 꼭 쓰셔야겠다니
    클릭하기 전부터 괜히 겁먹고ㄷㄷㄷ 했답니다. (소심한 게시판지기;;)

    먼지 적다~ 얘기로는 엄청 많이 듣지만,
    실제로 눈으로 느껴보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보호자님의 눈건강까지 책임지는(?) 로마샌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심을 잃지않는 로마샌드가 되겠습니다.
    후기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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